■ 소 럼피스킨병이 호남에서도 발병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했는데, 소싸움이 중단되고 한우 도매가가 급등하는 등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 8월 출생아 수가 만 8천984명으로 2년 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2만 명을 밑돈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합계출산율 0.7명 선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지만, 이스라엘과 미국이 거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과 연료 부족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기도 버스 노조와 사측이 임금협상과 준공영제 추진 등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입니다. 노조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 새벽 첫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입니다.
■ 통합과 혁신을 내건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 인선이 내일 오후쯤 발표됩니다. 비윤계 인사들의 합류 여부가 관심인데, 이준석계 천하람 당협위원장이
제안을 고사하는 등 막판까지 인선이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 베트남 유명 관광지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습니다. 우리 외교부가 영사를 급파했고 베트남 총리도 신속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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