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이 충남과 경기도에 이어 충북과 강원도에도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산 조짐을 보이자 방역당국이 전국의 소 농장으로 백신 접종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5일) 브리핑을 열고 이번 달까지 400만 마리 분 백신을 국내에 긴급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도입 즉시 발생 시·군과 발생 시·도 등 순서로 신속히 배분하고, 다음 달 초까지 전국 소 농장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중수본은 "전국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완료될 경우 3주 정도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할 때 다음 달 중에 발생 추세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양일혁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102510194956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