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0년물 금리 5% 돌파에 하락 출발
뉴욕 증시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앞서 5%를 돌파한 데 따른 금리 부담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0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0.72%, 나스닥 지수는 0.7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는 발언과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한때 5%를 넘어서는 등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예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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