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호조에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
뉴욕증시는 탄탄한 5월 비농업 고용지표 여파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22%, S&P500지수는 0.11%, 나스닥지수는 0.23%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 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에 부풀었던 주식시장 투자 심리는 견고한 비농업 고용 지표에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종목별로 보면 대형 기술주 'M7' 종목 중 애플만 다음 주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 발표 소식에 1%대 상승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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