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야외활동하신다면,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아침 안개도 말썽입니다. 현재 내륙 곳곳의 가시거리가 200m 미만까지 바짝 좁혀져 있는데요.

아침까지는 이렇게 안개가 짙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행히 낮 동안에는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중부 서해안과 영동,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1도, 청주 12.6도, 부산 14.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1도, 대전과 광주는 21도, 대구는 22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인 내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 지역은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서울 아침 기온이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101507392708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