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임박...분쟁 전문 PD 시선은? / YTN

YTN news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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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영미 분쟁 지역 전분 PD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투입 준비를 모두 마쳤고 마지막 결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양측의 교전이 일주일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3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앞으로 이 충돌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망해보겠습니다.

분쟁 지역 전문 김영미 PD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중동 전문가로 많이 알려지시기는 했지만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본인 소개를 간단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영미]
저는 20년 넘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취재뿐만이 아니고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전 세계 분쟁과 내전 지역을 취재하는 취재진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현지에 있는 언론인과 연락을 해 보셨다고 했는데 혹시 현지 상황 들으신 게 있으실까요?

[김영미]
일단 가자지구가 봉쇄돼 있는 상황에서 전화 연결이 잘 안 되다 보니까 자기 가족들의 대피 정보라든지 아니면 가자지구 현지의 소식이 빨리빨리 전해지지도 않고 또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한 200만 정도 되는데 그 안에 사회적 약자들도 많거든요. 예를 들어 장애인들 같은 경우는 소식을 들을 수도 없고 또 아이들끼리 대피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이런 일들이 지금 가장 크 문제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충돌 상황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전장을 그려보면 하마스가 통치하고. 그러니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금 이스라엘군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까?

[김영미]
그렇죠. 지금 현재 이스라엘군이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강력한 군이기 때문에 정밀타격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월등한 전력을 가지고 있고 또 지금 이 사태가 벌어진 이후에 계속 가자 쪽에 폭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군이 저희가 조금 전에 기사로 전해 드렸는데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통보했다는 내용이 있어요. 이거는 우리가 24시간 안에는 들어가겠다, 이런 신호로 봐야 됩니까?

[김영미]
충분히 그런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보통 전쟁에서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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