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과 관련해 이스라엘 지원을 위한 군사자산 투입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순전한 악이자 "테러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마스 공격으로 미국인 14명을 포함해 천명 이상이 학살당했다며 미국은 이스라엘과 함께할 것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 앞서 벤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이스라엘 지원 등 후속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YTN 권준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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