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82% 통행시간 오락활동…10명 중 6명 "쓸모있다"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출퇴근·등하교 등 통행시간에 동영상 시청 등 오락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혼잡시간 대 출퇴근·등하교하는 서울시민 5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락활동은 동영상 시청, 음악 듣기, 뉴스 검색, SNS 등 메시지 보내기, 게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통행 중 활동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한 시민이 과반이었고 이를 금전적으로 환산하면 월 시간당 약 5천∼9천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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