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있었던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권인숙 위원장의 '사퇴' 발언이 문제가 됐다.
반발한 국민의힘과 민주당 사이에 고성이 오가다 김 후보자와 여당 의원들이 청문회를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어제의 청문회는 한마디로 막무가내 청문회였다. 위원장이 후보의 사퇴를 종용하는 듣도 보도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라며 권인숙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를 '김행랑(김행 줄행랑)'이라고 칭하며 자진 사퇴하고 거짓말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행 후보자를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TN PLUS 윤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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