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중학교서 학생 극단선택…경찰 수사 착수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서구 내 한 중학교 건물에서 이 학교 3학년 A양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양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학생들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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