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기아와 스텔란티스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이비온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5개 차종 7,900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쏘울 EV 4,765대는 고전압 배터리 내부에서 석출물이 과다 발생해 화재 위험성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 1,338대는 운전석 안전띠 경고등 불량이, 짚컴패스 1,294대는 계기판 화면 밝기 조정 문제가 발견돼 오는 10일부터 시정 조치에 들어갑니다.
폭스바겐 벤테이 216대는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연료 누출과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오는 16일부터 시정조치 됩니다.
이비온 E6 230대도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불량이, 70대는 주행 중 동력 상실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2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기자ㅣ윤해리
제작ㅣ이 선
AI 앵커ㅣY-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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