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난방용품 피해 급증…'소비자 주의보'
서울시는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10월 한 달 동안 난방용품 사용 관련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달 '소비자피해예보제'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난방용품을 구매할 때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저온 화상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특정 시기나 월별로 동일하게 증가하는 피해 품목과 유형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소비자 피해 품목·유형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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