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대전역 철도보급창고가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레일러'를 이용해 통째로 옮겨졌습니다.
어젯(25일)밤 11시 40분쯤 대전역 동광장을 출발한 철도보급창고는 600m를 이동해 2시간 만에 인근 신안2역사공원 부지에 새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에서 성당 건물 전체를 철근 파이프 레일을 이용해 옮긴 적이 있지만, 건축 문화재를 '모듈 트레일러'로 한 번에 옮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전시는 철도보급창고를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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