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영종대교 통행료 대폭 인하…인천시 기념행사
인천시가 어제(24일) 중구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도로 통행료는 다음 달 1일부터 상부도로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가 3,200원에서 1,900원으로 대폭 인하됩니다.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모든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종대교에 이어 인천대교 통행료도 2025년 말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입니다.
어제(24일)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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