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용카드 결제액 증가…여행 업종 57%↑
올해 들어 여행과 자동차,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결제액이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선불카드 등 지급카드의 하루 평균 이용액은 3조2,6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4% 늘었습니다.
이중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을 소비유형별로 나눠 보면 여행 업종에서 56.5% 일평균 결제액이 증가했고, 자동차 업종에서 25.5%, 음식점 업종 22.5%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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