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두 번째 구속 심사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 씨는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범죄 혐의를 묻는 취재진 질문엔 고개를 저으며 법정으로 향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유아인 / 배우 : 그동안 계속 큰 심려를 끼쳐서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법정에서 성실히 답변하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답변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증거인멸 지시하거나 대마 흡연 강요한 혐의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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