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 /> ■ 출연 :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

[뉴스앤이슈] 文 "안보·경제, 보수가 낫다는 신화 벗어나야"...尹 정부 '작심 비판' / YTN

YTN news 2023-09-20

Views 266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과 함께합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 보고가 됐고요. 이르면 내일 표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당에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

[장철민]
솔직히 말씀드리면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는 것들이 정무적으로 고민되는 사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의원님들이 거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으시더라고요. 다만 그래도 말씀들을 하시는 내용들을 들보면 한 가지는 이번에 체포동의안 청구하는 과정이나 내용들에 워낙 검찰이나 윤석열 정부의 너무나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시는 부분은 거의 일관되게 많이 들을 수 있었고, 또 하나는 이런 상황에서 정치검찰의, 지난번에 박광온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이야기했던 것처럼 정말로 일종의 부결하면 방탄이고 가결하면 분열이냐, 이런 식의 의도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 상황 속에서 분열하지 않고 당이 하나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을 한번 찾아보자라는 이야기들은 상당히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결국은 당이 하나 되어야 된다라는 마음들은 굉장히 공통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죠.


그러면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의견을 수렴하는 것보다는 아직은 교환하는 정도라고 보면 될까요?

[장철민]
지금 굉장히 지도부가 조심스럽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서 폭넓게 의견 수렴들을 하고 있는 과정들을 밟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밖으로 이야기를 하신다기보다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지도부에 본인들의 의사나 의견들을 전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사실 의견 수렴을 제가 직접 하고 있지는 않아서 구체적인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지는 저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도 가까운 의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정말로 지금의 당 상황을 굉장히 깊이 걱정하는 분위기들이 많고, 실제로 당이 분열하지 말아야 된다라는 이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2012243098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