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33%로 최다…출산율 30년전 대비 절반
국내 1인 가구가 계속 늘어 2021년 기준 전체 가구 중 약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22'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00년 225만가구에서 2021년 716만6천여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33.4%를 차지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한 세대 전인 1991년 1.71명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역별 출산율은 세종이 1.28로 가장 높고, 전남도 1.02명으로 1명을 넘었지만, 서울은 0.63명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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