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핵심 인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전·현직 진행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 등은 오늘(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KBS1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최경영·주진우 기자와 과거 TBS 라디오를 진행한 김어준 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윤두현 당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위원장은 이들이 허위 날조 인터뷰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사실인 것처럼 전제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다른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구체적으로 살펴본 뒤 고발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1421512558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