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개막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11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선수단과 지도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신 읽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연기된 어려움을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겨냈다면서 마음으로 함께 뛰며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윤 선수단장도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메달 색깔로만 정의되지 않기를 바라며 후회 없는 노력을 즐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9개 종목에 1,140명을 파견하는 우리 대표단은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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