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여섯 번째 검찰 조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지난 조사에서도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시간 끌기만 했다며 오늘 추가 조사는 사법 만행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철규 / 국민의힘 사무총장 : 약속대로 불체포특권 포기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십시오. 앞에선 당당한 투사인 척하면서 뒤에선 생떼를 쓰며 조서에 서명 날인도 거부하며 드러눕는 이재명 대표야말로 국민들 마음속에 탄핵 1순위라는 사실을 명심해주기 바랍니다.]
[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오늘 단식 13일 차를 맞아 몸도 가누기 어려운 상태에서 또다시 추가 소환을 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도함과 망신주기를 넘어서 잔혹하고 악랄한 윤석열 정치검사의 사법 만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YTN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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