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지구에 개방형 녹지 조성…업무시설 최상층 전망대로
서울시가 '오세훈표' 녹지생태도심의 핵심인 세운 재정지촉진지구에 축구장 약 3분의 1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세운지구에는 대지 면적의 41.8%에 달하는 2,685㎡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되고, 지상 37층 업무시설 1개 동도 들어섭니다.
새 시설의 최상층부에는 남산 등 서울 도심 경관 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들어섭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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