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 윤대통령 지지율 34.1%…"외교·안보"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4.1%로 조사됐습니다. 잘한다는 응답과 못 한다는 응답 모두, 주요 이유로 외교·안보를 꼽았습니다.
■ 오늘 한-아세안·아세안+3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이틀 차 일정에 돌입합니다.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연달아 참석해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 미 "북, 러 무기 제공 대가 치를 것"
북한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무기 거래를 시도할 거라는 전망에 미국이 거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백악관은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했습니다.
■ 국제 유가 고공행진…물가 자극 우려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결정에 국제 원윳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곧 1배럴당 100달러를 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 물가를 자극해 금리 결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오늘 수능 9월 모의평가…'킬러문항 배제'
올해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집니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된 시험으로, 오는 11월 16일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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