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
■ 브라질 상대 8강행 무산…세계 최강의 벽 실감
벤투호가 우승 후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완패하며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분전했지만, 브라질은 개인기를 살린 전력 차를 선보이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 손흥민 "어려운 경기"…벤투, 재계약 안한다
주장 손흥민은 브라질과 16강전 완패에 "최선을 다했지만 어려운 경기였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4년 3개월간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벤투 감독은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정부 "형사고발도 검토"
화물연대 파업 13일째, 민주노총은 정부의 정책에 반발해 전국 15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총파업·총력투쟁대회에 나섭니다. 정부는 집단적 명령 거부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할 방침입니다.
■ 美연준, 금리 5%이상 올릴 듯…뉴욕증시 폭락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노동시장 과열 때문에 내년 5%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에 나스닥 1.9%p 추락하는 등 뉴욕증시는 폭락했습니다.
■ 서쪽지역 곳곳 눈…낮기온 대부분 영상 회복
현재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 전국 대부분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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