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이 친북단체 행사에 참석한 걸 두고 우리 정부는 "적절치 않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의원 측은 '한국 단체 주최인 줄 알았다‘, '우리측 후원 행사는 초청을 못 받아 불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도 아닌 국회의원이 외국 행사에 참석하면서 주최가 누군지도 모르고 갔다는 해명은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본인은 색깔론 갈라치기라고 했지만 통일부까지 나서서 관련법 위반여부를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단순한 색깔론이 아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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