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방사능 검사…국내 837곳 전체 염전으로 확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이 국내 837개 전체 염전으로 확대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대표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나머지 염전 687곳에 대해서 민간전문기관 위탁검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89개 염전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마무리됐고 방사능 수치는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해수부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치고 11월부터는 생산 후 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추가 검사할 계획입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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