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화보 모델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소속사 대표가 같은 혐의로 또 고소당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근 성인용 화보 장르 모델 5명이 소속사 대표 A 씨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인에는 10대 미성년자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최근까지 A 씨가 화보 촬영을 명분으로 성추행과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달에도 소속사 모델 3명에게 성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습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으로 A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2823540344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