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해자 발인...동료·제자 애도 / YTN

YTN news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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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숨진 피해자의 발인이 오늘 새벽 엄수됐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피해자의 발인식에는 유족과 동료를 비롯해 고인의 제자들도 참석해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7일, 서울 신림동에 있는 공원 둘레길을 통해 출근하던 중 일면식 없는 30대 남성 최 모 씨의 폭행으로 크게 다쳐 치료받다 지난 19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숨지면서, 피의자 최 씨의 혐의를 강간상해에서 강간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

또, 내일(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최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도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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