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미사일 생산능력 제고"…또 군수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들을 시찰하고 무기 생산능력 제고를 독려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술미사일·발사대차 생산공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미사일 생산능력을 비약적으로 제고해 부대들의 수요에 맞게 대대적으로 생산한다는 중대한 목표를 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군수공장 시찰은 엿새만으로, 이달 중 진행될 한미연합연습을 앞두고 진행됐습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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