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미국 대통령 전용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과 정상 오찬을 진행하고, 한미, 한일 양자회담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 정상은 한미일 안보협력 골격을 제도화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가안보실의 설명,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8월 18일 오전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고 이어서 정상 오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한미 정상회담, 한일 양자 정상회담도 개최하는 방향으로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3국 정상은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만을 위해 캠프 데이비드에 모여 역대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캠프 데이비드는 한미일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 21세기 외교사의 현장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향후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핵심 골격을 만들고 이를 제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3국 정상은 한미일이 직면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입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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