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습니다. 새로운 협의체 창설 등 삼각 협력의 핵심 골격을 제도화할 거로 전망됩니다.
■ 국회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자녀 학교폭력 무마와 방송 장악 의혹 등 적격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 서울 신림동 성폭행범은 4개월 전 범행 도구를 구입한 뒤 처음부터 성폭행을 목적으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오늘 안에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한의사도 현대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활용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소송 제기 10년 만의 결론인데, 의사 단체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대전의 한 신협에서 오토바이 헬멧을 쓴 강도가 침입해 현금 3천9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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