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폭발물로 테러를 벌이겠다는 예고 글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6일 트위터에 사제폭탄 사진과 함께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엔 정확한 테러 대상이나 위치는 특정되지 않은 채, 자신이 사제 폭탄을 만들었고 나중에 사용하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낮 대한항공 본사에 항공기를 폭파하고 출국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1일) 항공사 측에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해 항공권 발권 여부 등을 문의했는데, 이를 각 항공청 등에 전파하는 과정에서 잘못 전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태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1122353790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