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태풍 '카눈' 강하고 느리다…전례 없는 경로 북상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경로가 전례 없는 경로로 올라와서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태풍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태풍 위치와 이동 속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태풍 카눈 어디에 있고, 세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이대로라면 태풍이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상륙할 걸로 보이는데, 예상 진로는 어떻습니까?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거란 예보입니다. 지역별로 태풍 영향 시점은 어떻게 예상되나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비부터 알아보죠. 최대 600mm의 폭우가 예상된다고요?
지난 장마철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렸는데 태풍까지 북상합니다. 산사태 위험이 매우 크다고요?
바람도 걱정입니다. 특히 태풍이 상륙하면서 상당한 강풍이 예상되는데요. 바람은 어느 정도로 붑니까?
태풍이 올라오면서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각 해안가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도 밀려온다고요?
이번 태풍, 과거에 유사한 태풍이 없을 만큼 매우 이례적인 경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경로를 보이는 이유도 알려주세요.
과거 이번 태풍과 유사한 진로를 보인 태풍들을 살펴보면 피해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을텐데요. 어떤 태풍들이 있었나요?
이번 태풍이 지난 2002년 기록적인 피해를 안긴 태풍 루사 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도 설명해주세요.
6호 '카눈'에 이어 7호 태풍도 북상 중이란 소식입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태풍에 대비해 주의할 사항은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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