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현대미술관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오늘 청와대 방문에 앞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찾아 '게임사회' 전 등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게임을 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전통과 현대의 K-아트 코스', '과학과 예술, 자연의 만남 코스' 등 문화체험코스를 기반으로 서울관과 과천관, 청주관 전시 관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지난주부터 100여 명이나 소규모 그룹별로 미술관을 방문하고 있고, 다음 주에는 타이완 스카우트 대원 40명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YTN 이교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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