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잼버리 온열환자 속출에 의료진 파견 요청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현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정부가 일선 병원에 의료진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지원팀 18명과 구급차를 보내는 등 여러 병원이 의료진 파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도 이르면 5일부터 전라북도 의사회와 함께 현장에서 의협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서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의사 30명과 간호사 60명을 추가로 확보하고, 병상을 70개에서 최대 22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
[email protected])
#온열질환 #잼버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