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탈진환자 속출에…여야 "철저한 대책 세워야"
전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자, 여야 모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잼버리에 참여한 전 세계 청소년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를 넘어서 정부 모든 부처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직위가 언론 취재를 통제하기에 급급하다고 주장하며,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대회를 안전하게 운영하라고 질책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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