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 : A 씨 잼버리 참가자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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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밥도 제대로 못 먹고"...잼버리 보낸 학부모 '분노' / YTN

YTN news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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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전화 : A 씨 잼버리 참가자 학부모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새만금 대회 나흘째. 지금도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가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일한 준비상황부터 비위생적 환경, 부실한 식사까지 알려지면서 자녀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건데요. 잼버리 대회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 한 분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네, 안녕하십니까. 잼버리 대회 보낸 학부모입니다.


듣기로는 남학생, 그러니까 아들을 잼버리 대회에 보냈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아드님하고 오늘도 통화하셨습니까?

[인터뷰]
오늘은 통화를 못했고요. 카톡으로 조금씩 연락은 했습니다.


오늘 문자메시지 어떤 내용 주고받으셨어요?

[인터뷰]
제가 먹는 게 너무 부실하게 나와서 아이들 먹는 것하고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물었는데 지금 뭐 활동을 하고 있어서 카톡을 잠깐잠깐 보내는 것 외에는 자세한 상황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요. 지금 대회가 나흘째가 됐고 프로그램이 축소돼는지, 아니면 여전히 강행인 건지 궁금한데 혹시 대회 관련해서 내용을 들으신 게 없다는 말씀일까요?

[인터뷰]
제가 프로그램을 가면 프로그램 일정표를 가기 전까지도 못 받아서 가면 보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프로그램 일정표를 받지도 못했고요.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활동을 안 하고 오후에는 대만하고 일본 학생들하고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교류 활동은 어디서 한다고 하던가요?

[인터뷰]
제가 그걸 실내에서 하는지 어디서 하는지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한 계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아들만 간 건가요? 아니면 엄마들끼리 모여서 친구들하고 같이 모여서 같이 보낸 건가요?

[인터뷰]
이번에 고1 올라갔는데 학교에서 잼버리대회 캠프 공지가 있어서 아이가 가고 싶어 해서, 그런 경험도 애한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보냈는데 학교에서도 다수의 학생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아드님 다니는 학교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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