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포스코퓨처엠, 한동대와 배터리소재 인재 육성 협약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포스코퓨처엠, 한동대와 배터리소재 인재 육성 협약

포스코퓨처엠이 한동대학교와 배터리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동대는 배터리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개설을 준비합니다.

포스코퓨처엠도 관련 학과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SPC그룹, 수해지역 농가 농산물 수매로 농가 지원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제안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농산물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SPC그룹은 충북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수매하기로 했으며, 사들인 농산물은 파리바게뜨에서 '음성 복숭아 타르트', '괴산 찰옥수수빵'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카카오·SM, 북미 통합 법인 출범…'글로벌 사업' 시너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북미에 현지 통합 법인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통합 법인은 양사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돕고, 현지 아티스트 발굴·해외 레이블과의 협업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업도 확대해 글로벌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 현대건설, 사우디 네옴시티 전력망 건설 수주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의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사우디 서부 해안의 전력 생산거점인 얀부 지역에서 네옴 신도시까지 총 605km 구간에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우디 중부 전력청이 발주한 이 사업 규모는 1억4,500만 달러, 우리 돈 1,858억원 규모입니다.

▶ 기업은행, 창립 62주년 기념식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IBK기업은행은 오늘(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서 김 행장은 "총자산 50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둔 지금 이 순간도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대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순환의 가치금융을 통해 초일류 금융그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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