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세자릿수 규모 신입 채용으로 미래차 R&D 인재 확보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세자릿수 규모 신입 채용으로 미래차 R&D 인재 확보
현대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의 연구개발 분야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등 연구개발본부 내 7개 부문으로, 세자릿수 채용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 에어서울 인천~칭다오 노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이 내일(20일)부터 인천에서 중국 칭다오를 가는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인천발 칭다오행 운항을 재개하는 건 에어서울이 처음인데, 이 노선은 매주 화요일 1회 운항됩니다.
▶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
쌍용차가 다음 달 4일 정식 출시를 앞둔 '올 뉴 렉스턴'의 사전 계약을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받습니다.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적용해 험로 주파 능력을 끌어올린 올뉴 렉스턴의 가격은 3,7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 한화투자증권, 안면인식기술 활용 비대면 계좌개설
한화투자증권이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휴대전화 인증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언제, 어디서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 SKT, 오늘부터 휴대폰 분실 전문 고객센터 운영
SK텔레콤이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을 분실하면 보험 처리 등 이용자가 번거로운 일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분실 신고만 하면 상담원이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이런 업무들을 한꺼번에 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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