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연패 노리는 한국축구, 무난한 조 편성
다음 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24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이 바레인 등과 조별예선에서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E조에 편성됐습니다.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로 강호 이란, 카타르등을 피했습니다.
일본은 팔레스타인, 카타르와 함께 3개팀만 조별 예선을 치르는 D조에 속했으며, 북한은 인도네시아와 키르기스탄, 대만과 함께 F조에 묶였습니다.
우리 여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예선에서 미얀마, 필리핀, 홍콩과 함께 E조에 배정됐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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