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자축포' 한국축구, 칠레에 2-0 승리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칠레 대표팀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2분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과 후반 46분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승리했습니다.
그간 칠레와의 역대전적에서 1무 1패를 기록중이던 한국은 첫승을 거두게 됐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로 A매치 100경기 출전,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손흥민은 프리킥 쐐기골을 터트려 기쁨을 더했습니다.
#손흥민 #자축포 #센추리클럽 #칠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