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권혁규, 셀틱 입단…오현규와 '한국 트리오'
K리그에서 활약하던 강원의 공격수 양현준과 부산의 미드필더 권혁규가 나란히 스코틀랜드 셀틱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셀틱 구단은 양현준과 권혁규의 영입을 발표하며 두 선수 모두 계약기간이 2028년까지 5년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준의 이적료는 250만유로, 우리 돈 약 35억 이상, 권혁규는 100만 유로, 약 14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며 각각 등번호 13번과 22번을 배정 받았습니다.
셀틱에는 올해 1월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옮겨 간 공격수 오현규가 이미 활약하고 있으며 두 선수의 합류로 이번 시즌 세 명의 한국 선수가 함께하게 됐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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