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선,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 접촉 없이 탑승 가능
다음 달부터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이 방식으로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깔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아야 합니다.
그동안 경기도 등에서 태그리스 방식을 버스에 적용한 적은 있으나 지하철에서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는 버스, 택시,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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