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출연 전 럭비 국대 성폭행으로 징역 7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한 전 럭비 국가대표가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간 등 상해 혐의로 기소된 전 럭비 국가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피해자가 체격과 신체 능력에 차이가 있는 상태에서 피고인은 흉기를 소지하고 위협적 태도를 보였다"며 "엄정한 대처가 요구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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