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국에서 수해가 발생했을 때 골프를 친 것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한 뒤 허리 숙였는데요.
홍 시장의 기자 회견을 직접 들어보시죠.
[홍준표 / 대구광역시장 : 주말 일정이고 재난 대응 매뉴얼에 위배되는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수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은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또한 원칙과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국민 정서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점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수해로 상처 입은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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