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제(15일) 윤석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집에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노력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안보·인도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계속 제공해줘 거듭 감사하다며 특히 한국이 제공한 지뢰탐지기와 같은 안전장비가 잘 쓰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회복에 큰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에 회복 센터를 건설하는 데 한국이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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