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북 WMD 제거 작전 정보공유 확대
한미 국방부가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앞서 미국 워싱턴DC에서 '대량살상무기 대응위원회'를 열어 북핵·대량살상무기 제거 작전과 관련한 정보 공유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량살상무기 사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쟁 수행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절차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김성구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미 국방부의 리처드 존슨 핵·대량살상무기 대응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를 맡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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