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서 발언…10년만에 처음"
북한이 현지시간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신청했다고 미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전했습니다.
바버라 우드워드 안보리 의장은 이날 김 대표와 면담에서 "오후 4시에 열리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이 발언을 신청해 준비중"이라며 "북한의 안보리 발언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안보리 긴급회의는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됐습니다.
소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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