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전남 보성과 여수, 광양, 순천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고흥과 무안, 함평 등 호남 지역과 창원, 김해, 통영, 부산 등 영남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들 지역에선 강한 호우와 함께 천둥·번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60㎜에 달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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