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아동·위기임산부 지원 민관 합동기구 구성
정부가 출생 미등록 아동 확인과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 지원을 논의할 민관 합동기구를 구성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5일) 이기일 1차관 주재로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추진단은 출생 미등록 아동 전수조사와 보호체계 개선, 미혼모 등 위기 임산부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출생 미신고 아동 2,0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는 오는 7일까지 끝내고, 전수조사 대상이 아닌 미신고 아동은 주민등록 사실 조사와 연계해 추가 확인할 계획입니다.
배삼진 기자 (
[email protected])
#유령아동_전수조사 #미혼모_지원 #민관합동기구_구성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